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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간단한 점검 및 정비 3

차체와 램프 주위의 일상 점검

차체와 램프 주위의 일상 점검 램프 종류는 야간 운전뿐만 아니라 안전과도 커다란 관련이 있는 장비다. 제대로 작동하는지 평소에 점검하는 습관을 키우자. 가볍게 둘러본다는 느낌으로 점검한다. 자동차의 차체와 램프 주위는 미관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운전자 대부분이 무의식중에 신경을 쓰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평소와 다른 느낌을 받으면 세심하게 확인할 것이다. 일상 점검은 그와 똑같은 가벼운 감각으로 자동차의 각 부분을 살펴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다. 타이어의 공기가 빠져서 평소보다 눌려 있지는 않은지, 차체에 상처는 없는지, 방향 지시등을 비롯한 램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렌즈가 깨졌거나 금이 가지는 않았는지 등을 눈으로 살피면서 확인하면 순식간에 점검이 끝난다. 일상적으로 차를 점검..

운전석에서 할 수 있는 운전 전 점검

운전석에서 할 수 있는 이 운전 전 점검 계기판을 잘 살피고 오감을 활용하면 특별히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점검을 할 수 있다. 점검 습관을 들여 자동차의 작동 상태를 확인한다. 자동차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운전자가 다해야 할 책임이다. 운전하기 전에는 각 부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하는데, 살펴야 할 데가 많다 보니 귀찮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엔진에 시동을 건 후 출발하기 전까지 무엇을 점검할지를 행동 지침으로 만들어 습관화한다면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엔진 시동 소리부터 시작해 시동 전과 후에 변하는 계기의 움직임, 경고등의 점등 상황, 페달을 밟았을 때의 느낌, 기어 변환 시의 충격, 방향 지시등의 점멸 상태 등 폭넓은 항목의 점검이 가능하다. 이때 중요한..

엔진룸의 레이아웃과 일상 점검 포인트

엔진룸의 레이아웃과 일상 점검 포인트 엔진룸 점검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작업이다. 익숙해지면 금방 끝낼 수 있다. 각종 부품의 위치를 기억해둔다. 엔진룸은 자동차의 중요 장치가 고밀도로 집적되어 있는 공간이다. 처음 보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도저히 가늠이 안 갈지도 모르지만,각 부분을 기능별로 구분하면 쉽게 이해할 수있다. 중앙에는 엔진과 트랜스미션이 있고, 운전석 앞쪽 벽 근처에는 엑셀과 브레이크 관련 부품이 있으며, 배터리 근처에는 퓨즈 등의 전기 부품이 설치되어 있다. 각 기계와 장비의 명칭과 위치를 기억하고 하나하나 확인하면 누구나 짧은 시간 안에 점검을 마칠 수 있다. 무엇보다 먼저 보닛을 열고 내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ATF 레벨 게이지 엔진이 따뜻할 때 잡아 빼서 ATF의 양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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